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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 알뜰폰, 2000만 앞둔 5G…해결해야 할 숙제 많은 이동통신 시장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15:09
몸집 불렸지만 소비자 품질 불만도 덩달아 커져 가입자 수 증가 “샴페인을 터뜨리긴 아직 이르다”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 9월 도입된 이후 11년 만의 쾌거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폰’을 산 뒤 알뜰폰 요금제로 가입해 통신비를 아끼는 게 유행처럼 번진 덕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4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알뜰폰이 도입된 지 11년 만에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은 아주 뜻깊은 성과를 이룬 해”라고 설명했다. 더 저렴한 요금제, 합리적인 파손 단말기 보험 도입 등 추가 활성화 정책도 공개했다. ‘알뜰폰 1000만명 시대’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중 하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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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년…가입자 1000만 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12. 15:24
2월 기준, 총 가입자 927만명 전년비 21.8% 증가 月 2만~3만원대…LTE 요금제 매력 MZ세대에 입소문 헬로모바일 등 사업자 공격 영업 알뜰폰이 출시 10여 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요금이 저렴하고 약정에서도 자유로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펼쳐온 알뜰폰 활성화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 2월 말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927만57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761만 명)에 비해 21.8% 증가했다. ○약정 없고 저렴해 인기 알뜰폰은 이동통신 사업자 망을 빌려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MVNO)가 판매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이동통신사의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