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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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 10월부터 5G 요금도 할인 받는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20. 15:00
LTE·5G 요금제 이용 현역 병사 20% 요금 할인 SKT, 과기정통부에 신고 앞둬…10월 초 출시 예상 현역 병사들이 10월부터 5G 이동통신 요금도 할인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 LTE 요금제에 적용되던 할인혜택이 확대되는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G를 포함한 모든 요금제를 사용하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20%의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10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16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과기정통부 측에 5G 군인 요금제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5G 가입자가 올해 4월 기준으로 1500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젊은 층 대부분이 5G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지만 5G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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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통화 내역 최대 1년까지 확인 가능카테고리 없음 2021. 2. 16. 14:38
통신사업자 48곳, 개인정보위 권고 수용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올해 10월1일부터 본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기한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12월23일 의결한 개선권고를 통신3사와 알뜰폰사업자 45개가 수용해 이같이 바뀐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수사, 안보 등의 목적으로 통화 내역 등 통신사실확인자료를 12개월간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약관에는 요금 청구 및 민원 해결 등의 목적으로 최근 6개월분의 통화 내역을 보관하고, 열람 기한도 보관 중인 6개월분에 한해 제공 가능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개인정보위는 정보 주체의 충분한 개인정보 열람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에게 열람 기한을 1년으로 확대하고 이용약관도 개선하도록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