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점유율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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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우주시장 10% 점유율 구상…美와 화성 탐사 공조도카테고리 없음 2022. 12. 22. 14:48
정부 첫 국가우주위원회 개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발표 2045년 화성 착륙·유인 수송 청사진 대전-고흥-사천 삼각 클러스터 조성 [서울경제] 정부가 전 세계 우주산업 시장에서 현재 1%에 머물고 있는 점유율을 2045년 10%까지 높이며 국가 10대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 미국의 유인 달 착륙 계획 ‘아르테미스’에 이어 화성 탐사에서도 협력을 추진하는 등 기술력 강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심의·확정된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45년까지 5가지 목표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화성 착륙 △유인 우주수송 능력 확보 △우주산업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