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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 '분기 1위' 탈환카테고리 없음 2022. 3. 2. 15:03
- 삼성전자, 1분기 예상 점유율 21.8%…애플 18.3%로 2위 - 202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예상치 13억8100만대…전년비 3.6%↑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성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이 1위에 올랐으나 이번 분기 삼성전자가 1위를 애플이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예상 점유율은 21.8%로 1위다. 전기 20.0%로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이번 분기 다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18.3%를 차지하며 2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대비 5.7%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샤오미는 15.5%로 3위다. 오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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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1분기 ‘훈풍’…삼성전자 ‘D램’ SK하이닉스 ‘낸드’ 점유율 확대카테고리 없음 2021. 7. 9. 14:20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1.2% 낸드 점유율 33.4% -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28.8% 낸드 점유율 12.2%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메모리반도체 점유율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D램 점유율이 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점유율을 늘렸다. 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지난 1분기 D램과 낸드 시장 규모를 각각 193억2300만달러와 149억7100만달러로 추산했다. 전기대비 D램 9.0% 낸드 4.0% 증가했다. D램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41.2%다. 전기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SK하이닉스다. 28.8%의 시장을 가져갔다. 전기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마이크론이다. 24.3% 점유율을 달성했다. 전기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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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 79% 급증…점유율은 4위 그쳐카테고리 없음 2021. 6. 18. 12:41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올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 흥행 애플, 아이폰12 열기 식었으나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점유율에서는 애플과 중국 업체들에 밀렸다. 1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700만대의 5G 스마트폰을 출하해 전분기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은 950만대였다. 빌 페테리 유코나호 SA 부국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G 스마트폰 업체"라며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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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게임업계 누가 잘했나 보니…해외 성적이 ’빅3’ 판도 뒤흔든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23. 19:07
국내 ‘빅3’ 게임사라 하면 업계에선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를 바로 꼽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적표는 이 순서가 아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게임사 중에 해외 매출이 가장 많았던 회사 세 곳은 크래프톤, 넷마블, 넥슨이었다. 신작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예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만드는 것이 보통이 돼버린 요즘은 해외에서의 성공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입지를 굳히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 매출 실적이 가장 좋았던 국내 게임사는 크래프톤이었다. 크래프톤은 1분기 전체 매출이 4610억원이었는데 그중에 해외 매출은 4390억원에 달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94% 이상이다. 2017년 출시한 크래프톤의 대표 PC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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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분기 '핫키워드 셋'…메타버스·신작, 그리고 인건비카테고리 없음 2021. 5. 14. 12:20
- 메타버스·신작 통해 미래 먹거리 준비 나선 게임사들 - 성과급·임금 인상 경쟁 과했나…인건비 리스크 현실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주요 상장 게임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일정이 마무리 돼가는 수순이다. 게임 기업들은 저마다의 사정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출시했던 각각의 모바일 게임들이 계속적인 흥행을 이어감에 따라 크게 선방한 기업들도 있었지만, 인건비 상승과 마케팅 비용의 급증으로 발목을 잡힌 기업들도 있었다. 게임 기업들의 실적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컨퍼런스 콜에서도 자주 언급됐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봤다. ◆ 게임의 비전 및 트렌드는 '메타버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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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분기 '깜짝실적'…삼성전자 파운드리 격차 '확대'카테고리 없음 2021. 4. 15. 16:51
- 1분기 순이익 전년비 19.4%↑…3년간 113조원 투자 예고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대만 TSMC가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수탁생산(파운드리) 호황이 지속한 덕분이다. 반도체 부족 사태가 심화하는 만큼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TSMC는 대규모 투자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TSMC는 2021년 1분기 매출액 129억달러(약 14조4200억원) 순이익 49억달러(약 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5.4%, 19.4% 늘어난 수준이다. 증권가 전망치(컨센서스)도 넘어섰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이후 정보기술(IT) 기기 수요 급증세가 계속된 영향이다. 주목할 부분은 7나노미터(nm) 공정 매출 비중이 작년 4분기 대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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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R 헤드셋' 내년 1분기 나온다…가격 500달러↑"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2:34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애플이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헤드셋이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3일(현지시각) 투자은행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내년 1분기 VR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VR 헤드셋은 6개 카메라 렌즈와 '라이다'(LiDAR) 스캐너가 적용된다. '라이다' 심도 센서는 3D 거리 측정 기술로 주변 환경 인식과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VR 경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은 애플이 기존 투박하고 무거운 VR 헤드셋 기기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JP 모건은 "애플의 VR 헤드셋이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모델보다 더 비싸다"며 "소비자 시장의 최상위를 겨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