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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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대표 "아이들나라는 분사 대상 1호"카테고리 없음 2022. 9. 15. 16:04
영유아 콘텐츠 '아이들나라' 분사 가능성 언급 "모바일 중심 키즈 OTT로 키우겠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자사 영유아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이들나라컴퍼니(CO)의 분사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분사를 추진할 경우 '1호' 대상이 될 거라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가 공식 석상에서 아이들나라 분사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현식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사업을 키우는 과정에서 스핀오프(분사) 방식이 유효한 경우가 많다"며 "현재 사업 진척 상황을 봤을 때 분사를 추진할 경우 아이들나라 첫 번째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타사 분사 추진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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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국민편익 아닌 논리로 지연돼 안타깝다"카테고리 없음 2022. 2. 17. 15:13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국민 편익 관점에서 의사결정이 조속히 내려져야 하는데 자꾸 다른 논리로 지연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황현식 사장은 17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사 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당초 LG유플러스가 추가할당을 요청한 3.4GHz 대역의 20MHz 폭 주파수를 이달 내에 할당공고와 경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별도로 추가할당 요청이 들어온 3.7GHz 대역을 함께 검토키로 하면서 당초 추진일정이 연기됐다. 황 사장은 이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요청한 추가 주파수 20MHz 폭은 2018년에 예고됐고, 2019년에도 가용한 주파수였다”며 “사전 논의를 거쳐 지난해 7월에 신청 서류를 정식으로 접수해 절차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