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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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OTT TV로 진화"…황현식 "4대 플랫폼으로 'U+ 3.0 시대' 열 것"카테고리 없음 2022. 9. 15. 16:04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으로 성장 드라이브 2027년 비통신 매출 40%·기업가치 12조 목표 "유플러스 3.0 시대를 열고 5년내 기업가치 12조원을 달성하겠다. 사업의 중심을 통신과 서비스에서 4대 플랫폼으로 전환해 구독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7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아이들나라를 '키즈 OTT'로 거듭나게 하는 등 인터넷TV(IPTV)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업그레이드해 목표 달성을 앞당기겠다." 유무선통신(1.0)·5G(2.0) 넘어 3.0 시대 간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앰베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황 사장은 이날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에 웹 3.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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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주파수 추가 할당, 신경전…유영상 "조건 필요" VS 황현식 "정부가 잘 처리"카테고리 없음 2022. 1. 21. 14:44
대표들도 대놓고 의견차 드러내…MWC 참석 여부 '신중'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앞두고 통신사간 충돌을 빚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LG유플러스 대표들도 나서 신경전을 벌였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불공정'하다는 점을 강조한 반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정부에 맡기겠다'고 했다. 2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5G 주파수 추가 할당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추가 할당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우리가 볼 땐 그렇다"며 "(주파수 할당에 대한 추가 조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달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정부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