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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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교 메타버스 활용 교육 박차카테고리 없음 2022. 4. 16. 19:06
[KBS 부산] [앵커] 부산 지역 학교들이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시범학교를 지정해 메타버스 운영에 들어갔고, 곧 메타버스 체험실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초등학교 과학 수업.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우주 공간으로 입장합니다. 게임을 하듯 가상공간을 돌아다니며 퀴즈를 풀고 대화도 나누며 자연스레 과학 과제를 수행합니다. [임단비/삼어초등학교 6학년 : "재미가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고, 가상의 공간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고…."] 6학년 사회 수업입니다. 학생들은 가상공간 속 국회에서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합니다. 각각 국회의원이 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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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에이프릴 활용 게임 어쩌나”…제작사, '왕따 논란'에 한숨카테고리 없음 2021. 3. 3. 21:36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왕따 논란’에 게임 업계까지 유탄을 맞았다. 에이프릴의 음원을 다수 사용한 콘텐츠를 제작 중인 인디 게임 제작사는 '개발이 90% 이상 완료된 상황'에서 날벼락을 맞았다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퀸즈 아이돌’을 제작 중인 선비소프트는 3일 오후 공식 카페에 ‘에이프릴 사용 콘텐츠’에 관한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서 개발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에이프릴 관련 소식을 접하셨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걸그룹 에이프릴의 집단 따돌림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 업체는 해당 게임 제작에 이미 거액의 비용을 투자했다며 개발을 뒤집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공지에서 개발사는 “현재 제작 중인 게임 내 에이프릴 관련 콘텐츠는 필수, 선택적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