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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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작가 복지 확대한다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10:51
웹툰 40화당 휴재권 2회 보장·연재 분량 자율화 문체부 '웹툰 상생협의체' 협약 이행 결과 [서울경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작가들의 복지 강화를 위한 계약서 개정안을 발표했다. 카카오엔터 작가들은 다음 달 1일부터 휴재권·분량 등에 대한 권리를 계약서를 통해 보장받게 된다. 개정된 계약서에는 창작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우선 “창작자의 복지를 위하여 상호 협의 하에 추가로 휴재를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문화된다. 웹툰은 40화 기준으로 휴재권 2회를 보장받게 된다. “작가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과도한 연재 분량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내용도 추가된다. 웹툰의 경우 계약서에 작품 연재 최소 컷 수를 기재하는 경우에는 최소 컷 수가 50컷으로 제한된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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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인수한 일레클, 전기자전거 전국으로 확대한다카테고리 없음 2022. 5. 19. 13:40
5월 중 수원 2개 구 이어 천안, 아산 진출 쏘카가 지난해 인수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이 전국에 전기자전거를 신규 투입하고 서비스 규모를 확대한다.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단위로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확장하며 서비스 규모를 2배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일레클은 이달 초 경기 수원시 권선구, 장안구에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충남 천안, 아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도권, 동남권 등 전국 다양한 도시로의 연내 신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은 이용건당 평균 10분, 2.5km를 이동하며 도심 속 등하교(원), 출퇴근과 같은 일상 이동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고 있다. 10~20대 이용자 비중이 61%에 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