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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2억 소외인구에 연결성 제공…ITU와 글로벌 서약카테고리 없음 2022. 11. 24. 14:28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화웨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파트너투커넥트(P2C)’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량 화(Liang Hua) 화웨이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서 개최한 ‘연결성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Connectivity+: Innovate for Impact)’ 포럼에서 해당 사실을 알리며, 이번 글로벌 서약 체결에 따라 화웨이는 2025년까지 80개국의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약 1억2000만 명에게 연결성(커넥티비티, Connectivity)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해 연결성이 가진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에 지속가능성을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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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5G, 6G로 진화하는 추진력될 것”카테고리 없음 2022. 9. 16. 15:02
10Gbps 다운링크, Gbps 업링크, 1000억 규모의 연결 가능 "언제 어디서나 10Gbps의 경험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화웨이가 5.5세대(G) 기술이 5G에서 6G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웬 통 화웨이 펠로우 겸 무선네트워크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7~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표준화 단체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Alliance 주관 ’IC&E 2022(Industry Conference & Exhibition 2022)에서 ‘5G와 6G의 연결’을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5G는 최고 속도 20Gbps, 지연시간 1밀리초(ms, 1000의 1초), 수용단말 수 1km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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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2년만에 ‘메이트’ 신작…스마트폰 부진 설욕 가능할까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4:06
위성통신 기술, 배터리 비상모드 등 적용 미중 갈등 여파로 4G칩셋에 자체OS 탑재 중국 화웨이가 2년 만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메이트’ 시리즈 신작을 선보였다. 화웨이는 지난 6일(현지시각) 오후 온라인 발표회를 갖고 메이트50와 메이트50프로 등을 공개했다. 원래 화웨이는 매년 새로운 메이트 시리즈를 내놨었지만, 지난해에는 미·중 갈등 상황 속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신작을 출시하지 못했다. 화웨이는 이번 메이트50 시리즈로 그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 설욕을 노리고 있다. 화웨이에 따르면, 메이트50 시리즈는 긴급 상황시 저궤도 위성을 통한 문자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다. 중국의 베이더우(BeiDou) 위성항법 시스템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기지국이 없는 지역에서도 문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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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라이언 딩 사장 “새로운 가치 위한 녹색 ICT”카테고리 없음 2022. 7. 21. 13:11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이동통신사업자는 에너지 효율을 우선시해야 하며, 산업에서 통용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표준과 지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현지시간 20일 중국 선전에서 진행 중인 ‘윈-윈 화웨이 이노베이션 위크’에서 라이언 딩 화웨이 캐리어 사업그룹 사장은 ‘새로운 가치를 위한 그린 ICT’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폭발적인 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증가는 향후 5년에서 10년 내에 해결해야 할 세계적인 문제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말했다.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오는 2030년 디지털 서비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트래픽은 2020년 대비 1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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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글로벌 ICT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카테고리 없음 2022. 6. 27. 16:04
‘씨드 포 더 퓨처 2022’ 개최 7월 3일까지 접수…대학·대학원생 대상 화웨이가 오는 8월 아태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ICT 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씨드 포 더 퓨처 2022'의 한국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가 지난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는 세계의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4년 간 총 137개국·지역에서 12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10일 간 태국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AI)·5G·디지털 파워 등 ICT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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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아태지역 AI·5G 스타트업 육성에 1억달러 투자"카테고리 없음 2022. 5. 20. 13:29
5년 내 50만명 대상 디지털 교육도 화웨이가 아태지역의 IT 스타트업 육성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웨이는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재단과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를 공동 개최하고 아태지역 내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공표했다. 향후 5년 내 50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도 병행한다. 화웨이는 자체 글로벌 스타트업 교육·투자 프로그램인 '스파크'를 활용해 아태지역의 인공지능(AI)·5G·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등 IT 분야 스타트업들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홍콩 등 아태지역 70개 이상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지난 16개월 동안 총 4200만달러를 투자했다. 켄 후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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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아태지역 스타트업 키운다...1억달러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2. 5. 20. 13:26
화웨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육성에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아세안재단과 공동주최한 '화웨이 APAC(Asia Pacific Activities Conference)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엔 아태지역의 10개 국가와 15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 전문가, 연구원, 파트너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했다. 이날 화웨이는 아태지역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메타버스 분야 스타트업 투자확대 계획과 함께 5년 내 50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최근 16개월 동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70개 이상 스타트업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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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혁신 접근 강화, 저탄소 세상 구축 주력”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2:09
中선전서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개최 켄후 회장 “지능적+친환경 사회만들 것”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화웨이는 지난 26일 중국 선전에서 ‘제19회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이하 HAS)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선 전 세계의 산업 애널리스트와 재무 분석가, 주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해 미래 산업 동향과 화웨이의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켄 후(사진) 화웨이 순환 회장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화웨이는 혁신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강화하고, 모든 산업계의 디지털화를 위해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제공하며 저탄소 세상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는 곧 화웨이의 미래 성장의 열쇠”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무선 및 고정 네트워크의 차세대 진화인 5.5G 및 F5.5G를 통해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