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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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플립3 불량 모방품' 해외서 통할까…화웨이 폴더블폰 글로벌 출시 가닥[1일IT템]카테고리 없음 2022. 1. 11. 14:03
12일 P50프로와 글로벌 출시 예상 최근 약한 내구성, 높은 가격 등으로 혹평 글로벌 시험대 올라 [파이낸셜뉴스] 최근 갤럭시Z플립3 대비 약한 고정력으로 혹평을 받은 화웨이의 첫 클램쉘형 폴더블폰 P50포켓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의 플래그십(최상위기종) 스마트폰 P50프로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GMS아레나 등 IT매체에 따르면 화웨이의 폴더블폰 P50포켓은 바(bar)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P50·P50프로와 함께 오는 12일 글로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P50포켓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갤럭시Z플립3와 비교해 힌지(경첩) 부분의 약한 고정력으로 상단 부분이 힘없이 쓰러지거나 펴지는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아울러 가장 최근 이동통신 기술인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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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았던 2월' 쌍용차, 해외서 고작 116대 팔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3. 2. 21:08
쌍용자동차에게 지난 2월은 악몽같은 한달이었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에 비해 반토막이 났고, 해외에선 고작 116대가 팔렸다. 법정관리 등의 각종 구설수에 공장 가동 중단 여파가 더해진 결과다. 쌍용차는 2월 판매량이 총 27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9%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이 2637대로, 1년 전 대비 47.6% 쪼그라들었고 수출도 같은 기간 94.3% 급감한 116대를 기록했다. 이는 쌍용차가 당초 잡은 2월 목표치인 내수 5000대, 수출 2300대의 7300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작년 말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납품거부에 따른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14일간 공장 가동이 중단된 여파가 크다. 쌍용차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