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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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의의와 전망은?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14:16
■ 진행 : 안보라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우주사에서누리호 발사는여러 가지로 큰 의미를 갖게 되는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영상에도 나왔습니다마는 2013년이죠. 나로호가 우리나라에 첫 번째 우주 발사체였습니다. 그 나로호와 이번 누리호는 어떤 점이 다른 겁니까? [임혜숙] 나로호는 아까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두 번의 실패를 거쳐서 2013년에 드디어 성공을 했습니다. 나로호는 당시에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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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최종점검 위해 기립카테고리 없음 2021. 8. 26. 17: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발사 전 최종 점검인 WDR(Wet Dress Rehearsal)을 위해 실제 발사에 사용될 비행 기체를 이송하여 발사대에 기립했다고 밝혔다. WDR은 비행모델을 발사대에 이송·기립시켜 발사체와 발사대 간 시스템 연계 상황을 확인하고 영하 183°C 극저온에서의 기체 건전성을 점검, 발사체가 발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이날 비행 기체를 엄빌리칼 타워에 연결·점검하고 27일에 WDR의 핵심점검 사항인 산화제 충전 및 배출을 진행하며 이후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WDR 결과 분석은 약 1주일 동안 진행되며, 분석 결과 보완 사항이 있으면 조치한 후 발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