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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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오늘 발사]KAI·한화·현대重 등 300개 기업 '성공 기원' 한 목소리카테고리 없음 2022. 6. 21. 13:56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 또 한번 상공을 향해 날아오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등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국내 300여개 기업들은 발사 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1차 발사 당시 절반의 성공을 딛고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한국은 무게 1톤(t) 이상 실용급 인공위성을 자력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된다. 앞으로 국내 기업이 우주산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잠정)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1차 발사 때 1.5t 인공위성 모사체를 실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인공위성(1.3t)을 싣고 날아오른다. 당초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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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도 안 된 산업"…메타버스 규제 최소화 한 목소리카테고리 없음 2022. 3. 4. 16:40
인기협, 학계·정부 부처와 함께 메타버스 정책 토론회 열어 학계 "규제 최소화 필요", 과기부·방통위 "공감한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메타버스 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규제 개선 필요성을 다룬 정책 세미나가 4일 열렸다. 관련 법안을 마련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해 메타버스 관련 규제 개선 방향에 공감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또 하나의 삶, 메타버스가 여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국경제인연합 토파즈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메타버스의 특징을 Δ세계관 Δ창작자 Δ디지털 화폐 Δ일상의 연장 Δ연결로 구분하며 특히 메타버스의 지속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