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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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4년 첫 폴더블 아이폰 내놓을 듯"카테고리 없음 2021. 9. 22. 14:16
애플 신제품 예측 전문가 궈밍치 "2023년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스캐너 나올 것" 애플이 2024년 자사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됐다. 그보다 이른 2023년에는 아이폰이 스크린 아래에 터치아이디(지문식 보안장치)를 탑재해 출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점쳐졌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20일(현지시간) 내놓은 메모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궈밍치는 애플의 신제품 사양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궈밍치는 이 메모에서 애플이 2024년에는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해당 모델의 크기나 색상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애플이 내년에 프리미엄 모델인 '프로' 모델의 전면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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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확 사로잡은 '갤Z플립3'···폴더블, S21보다 2배 팔렸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23. 15:47
플립3 30대 이어 20대 가장 많은 비중 가성비와 스타일 중시하는 20대 사로잡아 사전 예약도 갤럭시 S21 대비 배 이상 흥행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출시한 ‘갤럭시 Z플립3’가 사전예약에서 20대를 사로잡고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면서도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꼼꼼히 따지는 20대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교적 비싼 가격 때문에 젊은 층 소비가 부진했던 폴더블폰 시장에서 Z플립3가 인기를 끌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갤럭시 Z 폴드3·플립3 사전예약 판매량이 주말까지 약 45만대로 추산된다. 이동통신업계는 사전예약이 23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약 60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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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신작으로 中서 화웨이 빈자리 노릴 듯”카테고리 없음 2021. 8. 6. 15:12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900만대 전망… 삼성이 88%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 ‘갤럭시Z’ 신작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이 이 제품을 가지고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1%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박진석 연구원은 “삼성이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면서 “중국에서의 점유율은 미비하지만, 폴더블 제품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화웨이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갤럭시Z 신작은 디자인·성능이 개선되면서도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S펜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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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전쟁…삼성 주도 속 샤오미, 오포 출격카테고리 없음 2021. 3. 29. 00:38
올해 510만대 출하량 전망…삼성, 하반기 최소 3개 폴더블폰 출시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샤오미와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대거 시장에 진입하면서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롤러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510만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 중 300만대가 올 4분기에 출하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00% 증가한 220만대였다. 또 폼팩터로는 '갤럭시Z폴드'와 같이 양 옆으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이 지난해 전체 매출의 39%에서 올해 49%까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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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거의 베끼기?” 아이폰 폴더블 진짜 이렇게 나오나 [IT선빵!]카테고리 없음 2021. 3. 27. 16:23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 아이폰 폴더블폰의 예상 이미지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의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이 공개한 아이폰 폴더블폰의 예상 이미지를 보면 기존 스마트폰을 가로로 접는 ‘클램셀(조개모양)’ 방식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과 동일한 형태다. 아이폰 폴더블폰의 3차원(3D) 예상 이미가 공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갤럭시Z 플립과 똑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 “애플의 삼성 베끼기 인가?”, “닮은게 아니라 그냥 똑같아 보인다”, “좀 더 각이 져 보인다는 것 말고 다른게 뭐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렛츠고디지털이 아이폰 특허를 바탕으로 제작한 3D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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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 '메이트X2' 공개…"갤Z폴드2보다 얇고 틈 없어"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16:48
하모니OS 지원 첫 스마트폰…오는 25일 中 출시, 가격 310만원부터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화웨이가 지난 22일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2'를 공개했다. 메이트X2는 화웨이가 내놓는 첫 인폴딩(안으로 접히는 방식)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화웨이는 오는 25일부터 메이트X2를 중국 내에서 판매한다. 메이트X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모양의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화웨이가 인폴딩 방식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의 '메이트Xs'와 2019년 같은 방식의 '메이트X'를 선보였다. 메이트X2는 8.1인치(2480x2200) 내부 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외부에는 6.45인치(2700x1160) 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두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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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누가 더 잘 접히나"…삼성-화웨이 인폴딩으로 격돌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16:44
화웨이가 폴더블폰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르면 올해 7월 공개될 삼성 갤럭시Z폴드3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간 삼성과 화웨이 폴더블폰의 가장 큰 차이는 '접는 방식'에 있었다. 하지만 화웨이가 이번 신제품에 '인폴딩'을 채택하면서 양사의 접는 기술을 단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아웃폴딩 고집하던 화웨이...인폴딩 채택 왜?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21 개막 첫날에 자사 세 번째 폴더블폰인 '메이트X2'를 공개했다. 메이트X2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껏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X, 메이트Xs 등의 아웃폴딩 방식과 달리 인폴딩 방식이 채택됐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리즈와 같은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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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에 '애플 펜슬'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1. 2. 15. 09:12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애플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이 '애플 펜슬'을 지원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각) 폰아레나와 기즈차이나 등 외신은 애플이 내놓을 폴더블 아이폰에서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펜슬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S펜'처럼 화면에 필기와 터치가 가능한 스타일러스 펜이다. 현재 아이패드 제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관측은 애플이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로부터 받는다고 가정하면 실제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에서 S펜 지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매체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7.3~7.6인치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제품은 삼성전자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