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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타버스 학술연구에 5000만달러 투자…한국은 서울대 선정카테고리 없음 2021. 9. 28. 14:21
'책임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 세계 학술 기관 지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페이스북이 '책임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 세계 학술 기관에 총 5000만달러(약 590억5500만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윤리적인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서울대학교가 펀드 수혜 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페이스북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인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은 물리적 제약을 넘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상 공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다 책임있는 기술에 대한 활동과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페이스북은 향후 2년간 독립적인 외부 연구 활동을 위해 총 5000만달러에 달하는 리서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편드는 보다 책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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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같은 스마트안경" 페이스북, 레이벤스토리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1. 9. 11. 19:57
선글라스 같은 스마트 안경이 나왔다. 안경을 쓴 상태로 사진, 동영상을 찍는 것은 물론,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페이스북은 9일(현지시간) 선글라스 업체 레이벤(Ray-Ban)과 협업해 스마트 안경 ‘레이벤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스마트 안경이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299달러부터다. 레이벤 스토리는 일반 레이벤 선글라스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다. 안경테 모서리에 위치한 카메라 렌즈를 알아채지 않는 한, 차이점을 크게 인식하기 어렵다. Wayfarer, Round, Meteor 모델로 판매된다. 페이스북의 로고는 기기에서는 찾을 수 없다. 스마트 안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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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전화하고 음악 듣고 영상 찍고… 페이스북, 레이밴과 스마트글라스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1. 9. 11. 19:54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도 가능한 진짜 선글라스 형태의 스마트글라스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9일(현지 시각) 선글라스 업체 레이밴(Ray-Ban)과 협업한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스마트글라스는 뿔테 형태의 일반 선글라스와 모양이 같다. 그동안 구글, 스냅챗도 스마트글라스를 내놨지만 실제 안경과 거리가 먼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이었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의 스마트글라스가 구글의 스마트글라스를 멍청하게 보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나온 스마트글라스는 500만 화소 카메라 2개, 마이크 3개, 스피커 2개를 탑재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모바일 칩이 들어갔고, 30초짜리 동영상 35개와 사진 500장을 저장할 수 있는 4GB(기가바이트)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