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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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난 루나 안 팔았다, 고통 끼쳐 마음 아파…테라 생태계는 되살려야"카테고리 없음 2022. 5. 14. 13:19
UST 붕괴 전 자산 매각 의혹 해명…탈중앙화 경제 여전히 필요" "테라 블록체인 소유권, 커뮤니티에 배분해야…테라폼랩스 제외"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와 '자매 코인' 루나(LUNA)의 가격이 겉잡을 수 없이 폭락한 가운데, 지난 11일 이후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에 UST·루나 안 팔아" 해명 나선 권도형 14일 권 CEO는 트위터를 통해 "UST 페깅(가격 고정) 붕괴로 고통을 끼친 점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이익을 얻은 적은 없다.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UST도, 루나도 판 적이 없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UST의 1달러 고정 가격은 지난 9일부터 무너졌다. 고정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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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았던 2월' 쌍용차, 해외서 고작 116대 팔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3. 2. 21:08
쌍용자동차에게 지난 2월은 악몽같은 한달이었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에 비해 반토막이 났고, 해외에선 고작 116대가 팔렸다. 법정관리 등의 각종 구설수에 공장 가동 중단 여파가 더해진 결과다. 쌍용차는 2월 판매량이 총 27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9%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이 2637대로, 1년 전 대비 47.6% 쪼그라들었고 수출도 같은 기간 94.3% 급감한 116대를 기록했다. 이는 쌍용차가 당초 잡은 2월 목표치인 내수 5000대, 수출 2300대의 7300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작년 말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납품거부에 따른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14일간 공장 가동이 중단된 여파가 크다. 쌍용차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