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렸다
-
애플, 믿는 구석은 중국?…'아이폰13' 사흘 만에 500만대 팔렸다 [노정동의 3분IT]카테고리 없음 2021. 9. 25. 18:08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의 초도물량을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 대비 20%가량 늘린 것은 중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 기업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3 사전주문량이 전작보다 약 20% 이상 늘었다.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전날 중국에서 아이폰13 시리즈 예약판매가 사흘 만에 500만대가량 기록하며 높은 초기 수요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13 시리즈의 중국 시장 내 인기 요인은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13 미니를 5199위안(약 94만원), 아이폰13을 5999위안(약 ..
-
갤럭시S21 전작보다 30% 더 팔렸다…자급제도 2배 늘어카테고리 없음 2021. 2. 11. 14:52
가성비·컨투어컷 디자인에 AI강화 역대급 카메라 성능 수요 많은 봄철, 돌풍 지속될듯 갤럭시 버즈 프로 판매량도 2배↑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예년 대비 약 2개월 앞당겨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존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의 약정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4월에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보다 판매량, 30% 증가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