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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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인수 어디로…인수자금 조성부터 가짜 계정까지 '논란' [IT돋보기]카테고리 없음 2022. 5. 16. 16:39
머스크 '가짜 계정' 문제 삼으며 인수 보류 선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안갯 속에 빠졌다. 머스크가 트위터의 가짜 계정을 문제 삼으며 인수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3일 트위터상의 스팸과 가짜 계정이 트위터 전체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구체적인 근거가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보류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머스크는 여전히 인수에 전념할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지난 4월 28억9천만달러(한화 3조6천억원) 규모의 트위터 지분 9.2% 매입 후 추가로 남은 지분 전량을 테슬라 주식담보 대출, 금융기관 차관 등을 통해 사들이겠다며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예고했다. 당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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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제안'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가능할까카테고리 없음 2022. 4. 15. 15:57
자산 대부분은 테슬라·스페이스X 주식…현금 53조원 조달 의문 과연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430억 달러(약 53조원) 규모 인수 제안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 지분 100%를 주당 54.20달러(약 6만6500원)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다. 머스크는 “이번 제안은 최종적인 것으로 더 좋은 제안은 없다”면서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엔 주주 지위에 대해 다시 검토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놨다. 이사회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엔 이미 매입한 지분 9.2%를 되팔 수도 있다는 일종의 협박인 셈이다. 그렇다면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자금을 동원할 능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