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상폐 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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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상폐 우려에…닥사 “증권성 가상자산 취급 안해”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5:15
“증권성 판단기준 보완하며 현행법 위반 않기 위해 노력해와” [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증권형 토큰(ST) 상장폐지 우려 잠재우기에 나섰다. 각 회원사(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는 자본시장법으로 막고 있는 증권성 있는 증권형 토큰(증권성 토큰)의 거래지원을 해오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닥사는 지난 1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해 증권인 경우 거래지원을 하지 않는 등 현행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또한 그간 적용례가 없었던 투자계약증권의 적용례를 제시한 금융당국의 ‘조각투자 가이드라인’도 참고해 증권성 판단에 대한 기준을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