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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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택시 기사 평균연령 ↓…MZ세대 기사 비중 늘어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15:03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 발간카카오 T 택시 기사 평균연령이 낮아졌다. 2030 기사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카카오 T' 이용자들의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을 29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우선 '카카오 T 택시' 출시에 따른 서비스 개선 효과가 컸다고 강조했다. 자동배차 택시 서비스 도입과 배차 효율성 상향으로 2021년 상반기 카카오 T에서 중형택시의 5㎞ 미만 배차 성공률은 73.7%였다. 2019년 상반기보다 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단거리 호출건수도 45% 증가했지만 배차 성공률도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택시 기사 평균 연령대도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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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수입 25% 줄 때 택시 사업 매출 38배 급증한 카카오카테고리 없음 2021. 4. 12. 15:37
카카오 가맹택시 계열사 KM솔루션 매출 38배 늘어나 141억원…순이익도 흑자전환 전국 1만6000대 택시로부터 수입 20% 떼가 반대로 택시 기사 수입은 코로나19로 25% 줄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프랜차이즈) 택시 사업 매출이 지난해 약 3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가맹 택시 대수가 1년 사이 10배가량 늘어난 효과다. 그만큼 카카오가 택시 기사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수료 수익이 크게 불어난 것이다. 반면 지난해 택시 기사들의 수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히려 급감해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 계열사 케이엠(KM)솔루션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3억6000억원) 보다 약 38배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