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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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퇴근콜 기능으로 승객 최소 5400명 더 태웠다카테고리 없음 2022. 8. 8. 12:54
드라이버 퇴근 시 귀가 방향으로 콜 매칭하는 '퇴근콜' 타다 "드라이버 목소리 듣고 개발한 '퇴근콜'…71% 만족"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타다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앱)에 무료 도입한 '퇴근콜' 기능으로 3개월간 5400건 이상의 콜을 추가 매칭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콜당 한 명의 손님을 태웠다고 가정하면 최소 5400명의 승객을 태운 셈이다. 퇴근콜 기능은 타다 드라이버가 운행을 마치고 퇴근할 때 귀가하는 방향으로 콜을 매칭해주는 기능이다. 택시 대란 상황에서 차량의 운행 효율을 높이고 심야 시간 유효 공급을 늘리기 위해 타다가 개발했으며 지난 5월 최초로 도입했다. 하루 한 번 퇴근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타다는 퇴근콜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심야 시간에 택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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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정규직 택시기사 모집… “안정적 급여·인센티브 제공”카테고리 없음 2022. 1. 24. 13:58
‘타다 넥스트’ 차량 스타리아 지원 가맹택시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VCNC)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 ‘편안한이동’을 통해 대형 택시 ‘타다 넥스트’ 기사를 정규직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VCNC는 일반 택시기사에게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고 타다 가맹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타다 넥스트 기사를 모집해왔다. 정규직 택시기사 모집을 통해 기사 이탈을 막고 타다 생태계를 더 공고히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집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택시면허 인수를 통해 차량 수를 늘려나가고 있는 타다 넥스트는 현재 서울에서 수백대가 운행 중이다. 정규직 택시기사에겐 2022년 신형 스타리아가 지원된다. VCNC는 안정적인 급여, 매달 일정 서비스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인센티브, 4대 보험과 퇴직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