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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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외국인들 많이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 어딘가보니카테고리 없음 2022. 3. 4. 16:53
코로나 시국에도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덕수궁 등은 여전히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4일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외국인 문화 여가 방문지 분석 보고서' 발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외국인들의 국내 문화·여가 방문 현황과 소비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 장기 또는 단기 체류중인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장소가 달라졌는지를 분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약 16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G, LTE 등 이동통신 서비스의 측위 정보로 파악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 수의 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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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없이 30분 만에 변이 코로나 검출하는 센서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2. 1. 26. 14:43
KIST, 바이오 센서 상용화 추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바로 검출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기존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몇 시간씩 걸리며, 돌연변이 유전자가 생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진단능력이 떨어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이관희·김호준·박성욱 박사 연구진은 “변이에 상관없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30분 안에 PCR 수준의 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에 실렸다. PCR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해 찾는 방식이다. 만약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진단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간이 검사 키트는 면역단백질인 항체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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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차인 작년, 모바일 기기 사용시간 크게 늘었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13. 12:48
코로나 2년차였던 작년 전 세계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3분의 1을 모바일 기기를 쳐다보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모바일 기기로 SNS와 유튜브, 넷플리스 등을 이용한 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앱 사용 데이터 분석업체인 앱애니가 12일(현지시각) 발표한 ‘모바일 현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10대 시장의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4시간 48분 동안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 30% 늘어났다. 모바일 기기 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였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5.4시간을 모바일 앱을 보는데 사용했다. 한국은 3위로, 한국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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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 확인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6. 16:58
앞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PC·모바일웹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업체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는 지역명과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네이버 지도에서 사용처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분당구 국민지원금사용처', '성남시 국민지원금' 등을 검색하면 업체 검색결과에서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 가능 업체가 노출된다. 또한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같은 기본 키워드로만 검색할 경우 사용자가 위치한 주변에서 상생 국민지원금을 사용 가능한 업체가 노출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전통시장, 학원, 식당, 병원, 약국, 미용실 등 사용처가 정해져 있으며 올해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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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개발한 한국, 세계 첫 코로나 청정국된다?카테고리 없음 2021. 8. 9. 10:04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1년 8월 7일 (토요일) ■ 진행 : 김양원 PD ■ 대담 : 송영훈 뉴스톱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팩트체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한 한국, 세계 첫 코로나 청정국된다? - 모바일 메신저 톡방에 "한국,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완성단계" 루머 ◇ 김양원 PD(이하 김양원)> 다음으로는 어떤 팩트체크를 해볼까요? ◆ 송영훈 기자(이하 송영훈)> 코로나19 관련으로 모바일 메신저 톡방에 루머가 있어 팩트 체크해봤는데요,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내년 늦은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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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약으로 코로나 치료한다···질병청, 추가 경정 예산 3.6조원 확보카테고리 없음 2021. 7. 24. 16:55
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4일 올해 2차 추가 경정 예산 3조60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당초 3조358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역을 위해 2495억원을 증액했다. 전체 예산 가운데 경구용 치료제 확보와 기존 중증, 경·중등증 치료제의 추가 구입에 471억원이 배정됐다.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처럼 먹는 약으로 알려졌다.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 병원에 입원해 정맥주사를 맞지 않고도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제약사 MSD가 벤처 기업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임상 시험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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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사업장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17. 18:12
삼성·현대 등 병원 소유 기업 사업장과 협력업체 노동자 대상 8월부터 철강, 자동차 등 주요 생산공장 중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사업장별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백신의 자체 접종이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업장별로 자체접종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자체접종 필요성은 최근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구가 1400만 명을 넘기고 고령층 접종이 상당 부분 진행되면서 다양한 집단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랐다. 대만 정부가 이달 8일 반도체가 국가 기간 산업이라는 판단 하에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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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 코로나 진단업체까지 덮쳤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8:06
진단장비용 칩 가격 10배 뛰고 선불 줘도 10개월 뒤에나 받아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국내 코로나19 진단장비 회사로까지 번지고 있다.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장비의 생산이 줄줄이 밀리고 있는 것이다. 업체들은 최대 10배에 달하는 ‘웃돈’을 주고 반도체칩 구하기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분자진단 회사 중 한 곳은 최근 진단장비 구동을 제어하는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를 구하지 못해 유전자증폭(PCR) 장비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이 회사가 주로 사용하는 MCU는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일본 르네사스 등에서 생산된다. 공급 부족을 겪는 시스템 반도체는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전압조정기 등 구동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