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
‘우마무스메’ 끝장 간담회…카겜 “사과문 늦어지는 일 없을 것”카테고리 없음 2022. 9. 18. 12:29
17일 카카오게임즈 본사서 이용자 간담회 개최 사이게임즈와 협의과정 공개…”퍼블리셔 권한 확장 노력” 사과문 지연 지적에 ‘즉답’ 약속…“‘선조치 후보고’ 가능해져” [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첫 간담회를 열어 이용자들에게 운영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유튜브 카카오게임즈 공식 채널과 유저진 대표 채널을 통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이용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카카오게임즈 관계자 5명과 이용자 대표진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본부장은 “우마무스메 총괄 책임자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이 자리에서 소상히 말할 것이고 이를 당장은 실현하기 어려울 ..
-
카겜, 영업익 전년比 900%↑ ‘대박’…오딘 이어 우마무스메까지 흥행가도카테고리 없음 2022. 8. 3. 13:33
카카오게임즈,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 ‘오딘: 발할라 라이징’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까지 흥행을 이어가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찾아온 ‘게임업계 한파’ 속에서 나홀로 질주하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가 3일 발표한 연결기준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3388억원, 영업이익은 81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62%, 900%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립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1만 6148% 급증한 640억원을 기록했다. 팬데믹 특수가 끝난 뒤 실적 하락이 찾아온 게임업계에서 이례적인 실적이다. 2분기 성과는 오딘과 우마무스메 등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2작품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