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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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카오 본사, 친환경 에너지 활용 공간으로 탈바꿈카테고리 없음 2022. 12. 16. 16:17
카카오 제주 본사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업무 공간인 '카카오 제주 아지트'로 탈바꿈합니다. 카카오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있는 카카오 부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JDC와 카카오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업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발굴, 제주 핵심 산업 육성과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아지트'는 12만 7천㎡의 카카오 본사 부지에 기존 건축물을 재단장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고려한 새 건축물과 카카오프렌즈 IP파크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제주 아지트'를 공동체가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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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대전 오피스’ 친환경 사무실로 새 단장카테고리 없음 2021. 10. 27. 10:41
환경 고려한 공간 설계·디자인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대전 오피스를 친환경 사무실로 개편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야놀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 등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함과 동시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캠페인에도 동참 중이다. 새롭게 오픈한 대전 오피스도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을 고려한 공간 설계와 디자인으로 환경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개편 공사를 위해 업사이클링 건축자재 및 소품을 활용했다. 야놀자 사무공간과 제휴점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콘크리트 타일로 재탄생시켰다. 마감재 역시 폐기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재들을 활용했다.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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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표 CTO가 꼽은 미래기술…메타버스·친환경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8:18
삼성·LG 등 8대 기업에 질문 AI반도체·3D 센싱기술 주목 ◆ 장영실상 30주년 ③ ◆ 국내 주요 기업들이 메타버스 등 3차원 가상세계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3차원(3D) 센싱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매일경제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최근 iR52 장영실상 30주년을 맞아 국내 8개 주요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들에게 '5년 뒤 가장 유망한 미래 기술'에 대해 물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술사령탑이다. 삼성전자는 인간의 뇌를 모방하기 위해 기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AI 반도체를 5년 뒤 가장 유망한 미래 기술로 꼽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