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 수수료
-
상생 나선 '카카오모빌리티', 취소 수수료 나누고 교육비 낮춘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7. 15:11
카카오모빌리티-가맹점 협의회, '카카오 T 블루 상생 간담회' 성료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 사업자 및 기사 부담을 낮추는 상생안을 마련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국 7개 지역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 상생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개인 및 법인택시 가맹점 사업자로 구성된 각 지역의 가맹점 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각 지역별 협의회와 가맹사업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논의해 온 사안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발표 후 실질적 상생 논의 기반 마련을 위해 각 지역별 자체 결성된 가맹점 협의회와 가맹사업본부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
-
카카오 T 가맹택시 취소 수수료, 기사도 배분받는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7. 14:32
카카오 T 블루 상생 간담회 성료[서울경제] 카카오(035720)모빌리티는 가맹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 T 블루' 취소 수수료 일부를 기사들도 배분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1일 전국 7개 지역 카카오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상생 간담회를 진행해 이와 같은 정책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카카오T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취소수수료 절반을, 택시 가맹점 사업자가 나머지를 가져갔지만 가맹점협의회 측은 가맹본부가 수취하는 수수료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반발을 수용해 가맹본부가 20%, 기사가 30%, 가맹점 사업자가 50%를 배분받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한편 가맹점협의회는 지역별 개인·법인택시 가맹점들의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