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량
-
스마트폰 전세계 출하량 2013년 이후 최저치카테고리 없음 2023. 1. 27. 14:51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3년 이후로 12억1000만대의 최저치에 외신들은 경제 불황을 꼽았다. 미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 외신은 2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의 발표를 보도했다. IDC는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든 데 대해 소비자 수요 위축·인플레이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은 전 세계적으로 18.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4분기 중국 중저우에 있는 세계 최대 아이폰 제조 공장이 코로나19 확산과 노동자 시위로 타격을 입으며 출하량이 두 자릿수로 줄었다. IDC는 애플이 저년 동기대비 14.9% 감소한 723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시..
-
中 스마트폰 제조사 약진, 삼성 불안한 출하량 점유율 1위카테고리 없음 2022. 2. 4. 14:01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2021년 제품 출하량을 2020년보다 소폭 늘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나빠진 스마트폰 시장의 업황이 회복될 조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출하량을 크게 늘리며 삼성전자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요 부품 수급난이 조금씩 완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며, 스마트폰 업계는 2022년 업황을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월 28일, 2021년 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스마트폰 총 출하량은 13억 9,100만 대로 2020년 13억 3,120만 대보다 4% 늘었다. 1위는 스마트폰 2억 7,070만 대를 출..
-
삼성, 2분기 스마트워치 점유율 3위로 상승...출하량 43% 증가카테고리 없음 2021. 8. 28. 17:26
카운터포인트 조사…갤럭시 워치 액티브2 모델별 순위 3위 2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점유율 순위를 3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7일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유율 순위는 애플(28%), 화웨이(9.3%), 삼성(7.6%), IMOO(6%), 가민(5.8%) 등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위권 업체중 애플(30.1%→28%), 화웨이(13.1%→9.3%), IMOO(7%→6%), 어메이즈핏(5.3%→기타)의 점유율이 모두 하락했지만 삼성전자(6.8%→7.6%)만 점유율이 올랐고 가민은 올해 5위권에 들었습니다. 2분기 스마트워치 모델별 순위는 1위 애플 워치 시리즈 6,..
-
삼성전자,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 79% 급증…점유율은 4위 그쳐카테고리 없음 2021. 6. 18. 12:41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올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 흥행 애플, 아이폰12 열기 식었으나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점유율에서는 애플과 중국 업체들에 밀렸다. 1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700만대의 5G 스마트폰을 출하해 전분기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은 950만대였다. 빌 페테리 유코나호 SA 부국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G 스마트폰 업체"라며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
-
화웨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 2위카테고리 없음 2021. 3. 13. 17:01
[파이낸셜뉴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제품 다양화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전세계 2위로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화웨이가 1110만대의 스마트워치를 출하하며 2019년의 3위에서 2020년 2위로 올라섰다. 화웨이의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2019년 870만대에서 1년 만에 약 240만대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상위 5위 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다소 위축된 스마트워치 시장을 끌어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