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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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젊은피' 최수연 "자랑스러운 네이버…모든 목표는 글로벌"(종합)카테고리 없음 2022. 3. 14. 12:10
"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 나오는 새로운 사업 인큐베이터 될 것" "더 자랑스러운 네이버 만들 것"…이번주 조직개편 예고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송화연 기자 = '젊은 리더십'의 선봉에 서 네이버를 이끌게 된 최수연 신임 대표이사가 글로벌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했다. 네이버는 최 신임 대표의 선임을 통해 '창업 세대'에서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의 변화를 맞이한다. 최수연 대표는 80년대생 여성 CEO로 파격적으로 발탁,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수연 네이버 신임 대표이사는 14일 "네이버는 해외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봐도 자랑할 만한 강점을 갖고 있다"며 "검색 외에도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인터넷 시장의 메인 비즈니스를 대부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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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차기 CEO에 '1981년생' 최수연 책임리더…'글로벌화' 주력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6:07
네이버가 6대 최고경영책임자(CEO)로 1981년생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택했다.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김남선 투자·글로벌 인수합병(M&A) 전담조직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두 사령탑 모두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의 젊은 글로벌 인재다.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의 다음 목표인 '네이버 글로벌화'와 궤를 같이 했다. 또 내부적으로는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조직내부 결속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두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들 중심의 '네이버 트랜지션 TF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TF는 글로벌 경영 및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이 목표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이번 조직개편을 촉발했지만 사실상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이 GIO의 결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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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최수연, 네이버 이끈다…차기 CEO로 파격 발탁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6:03
젊은 리더 앞세워 경영쇄신 새 CFO엔 78년생 김남선 네이버의 새 사령탑을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 리더가 맡는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글로벌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 리더를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책임 리더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대를 나와 NHN(현 네이버)에서 근무하다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등에서 공부했다. 법무법인 율촌에서 잠시 일하다 2019년 네이버에 다시 합류한 뒤부터는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도와 해외 투자사업 지원 업무를 맡아왔다. 차기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사업 개발과 투자, 인수합병(M&A)을 맡은 김남선 책임 리더가 내정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