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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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너, 첫 폴더블폰 '매직V' 출시 '초읽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3:17
- 올 6월부터 개발 착수…1월 시판 유력 - 오포에 이어 화웨이도 출시 예정…폴더블폰 시장 '확장'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작년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가 첫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22일(현지시간) 아너는 공식 웨이보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플래그십 폴더블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매직V’다.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아너가 폴더블폰 개발에 착수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BOE와 비전옥스가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V는 평소에는 6.4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전부 펼쳤을 때는 8.03인치까지 구현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같이 책처럼 펼치는 '인폴딩' 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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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도 중국폰 바람"…샤오미, 첫 폴더블폰 29일 베일 벗나카테고리 없음 2021. 3. 25. 15:14
삼성 폴더블폰과 같은 인폴딩 방식 적용할 듯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화웨이에 이어 샤오미까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폰 시장에서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기즈모차이나 등에 따르면,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인 미11 프로와 미11 울트라가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샤오미의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중국 정부의 전자기기 인증인 3C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샤오미의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공개가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샤오미의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같은 인폴딩(안으로 접는)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