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성공
-
[강민구의 星별우주]중국 탐사선, 화성 표면 착륙 성공카테고리 없음 2021. 5. 15. 12:18
미국 이어 탐사선 착륙 성공시킨 국가로 탐사차량 3개월 동안 화성 표면 탐사 활동 미국과 격차 줄이며 세계최고 수준 기술력 과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중국이 무인 탐사선을 화성 표면에 착륙시켰습니다. 미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탐사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 중국국가항천국(CNSA) 등은 무인탐사선 톈원 1호가 10개월의 여정 끝에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국, 유럽연합, 러시아(구소련), 일본,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화성탐사를 시도했습니다. 총 45차례 시도 중 임무성공은 17차례였습니다. 이중 화성 착륙까지 성공시킨 나라는 미국, 러시아(구소련)뿐입니다. 구소련의 화성탐사선인 ‘마스3호’가 1971년 화..
-
베이조스 “7월 우주관광” 선포한 날, 머스크 우주선 지상 착륙 성공카테고리 없음 2021. 5. 6. 22:59
억만장자들의 우주개발 전쟁… 민간인 탑승 ‘가시권’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새로운 인류의 거주지를 건설하겠다는 원대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머스크가 창업한 민간 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X는 5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기지에서 화성 이주용 우주선인 ‘스타십’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앞서 네 차례 시험 비행에선 우주선이 모두 폭발했지만, 4전5기 만에 성공한 것이다. 머스크는 스타십 착륙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이 착륙했다”고 썼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이 과장됐다고 비판하지만 (그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면서 “머스크는 오는 7월 스타십의 다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미 CNBC는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