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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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회장 "문체부, 게임산업 진흥정책 내놔야"카테고리 없음 2023. 1. 11. 17:31
"K-콘텐츠서 게임은 분리 관리해야"…장관 겨냥 직설적 비난도 "게임산업 보수화돼 혁신 없어…1세대 창업주들 세대교체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 게임 정책을 포함하지 않았다며 "장관이 게임을 혐오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위 학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토즈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문체부는 작년 대통령 업무보고와 국정감사에서 게임 정책을 사실상 '패싱'했고 올해 업무보고도 마찬가지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전날 문체부가 공개한 8천442억 원 규모의 K-콘텐츠 제작·수출 지원 예산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의 3분의 2를 게임이 차지하는데, 게임 분야 예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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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 업계,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진흥정책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7:58
[파이낸셜뉴스] 메타버스 관련 업계가 가장 원하는 지원정책은 사업자 대상 다양한 진흥 정책 지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승래 의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가상융합(XR+α) 제도 수립을 위한 산업계 현장의견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가상융합 분야 기업 중 94.3%가 여러 지원정책 중 금융지원방안, 창업 및 민간투자, 해외시장진출 등 다양한 진흥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올해 4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온라인에서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가상융합기술 진흥제도 수립의 방향성 도출 등을 위해 진행됐으며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자라 할 수 있는 가상융합 분야 104개 기업이 응답했다.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