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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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스팸 최다 발신국은 튀니지…유럽 주변국 대거 순위권 진입카테고리 없음 2023. 1. 19. 20:22
지난해 한국으로 가장 많은 국제 스팸을 보낸 국가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러시아 침공에 따른 유럽의 정세불안이 심화되면서 전쟁 대상국인 우크라이나와 주변국인 조지아, 반정부시위가 발생했던 이란 등을 포함해 유럽 주변국들이 새 국제스팸 발신국가로 떠올랐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차단한 국제스팸 번호 분석결과를 토대로 스팸 발신이 가장 많은 10개 국가를 19일 밝혔다. 국제스팸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비정상적인 국제통신 및 접속을 유도하는 불법행위다. 지난해 기준 튀지니(국가번호 216)가 7%로 전체 국제전화 스팸 발신 국가 1위에 올랐다. 이어 프랑스(6%, 국가번호 33), 조지아(6%, 국가번호 995), 아이슬란드(6%, 국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