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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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지난해 영업익 888억 원…전년比 76.2%↑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15:02
매출액 2723억 원··· 38.5%↑ 별풍선·구독과 광고가 매출 견인 [서울경제] 아프리카TV(06716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2% 오른 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3억 원으로 38.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54억 원, 영업이익은 24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43.4% 늘었다. 연간 실적 상승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가파른 광고 매출 증대가 견인했다. 특히, 광고 매출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freecaTV Ads Manager, 이하 AAM)'의 성공적 안착 및 콘텐츠형 광고의 수요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82% 급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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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난해 영업익 1조3872억원…전년대비 11.1% 증가카테고리 없음 2022. 2. 9. 19:15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38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6조7486억원으로 같은 기간 4.1%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으로 전년대비 61.2% 증가한 2조4190억원이다. SK텔레콤은 2022년 1월 5G 누적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동통신사업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전년 대비 9.0% 증가한 4조 4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2756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했다. SK스토아도 T커머스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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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난해 영업이익 41%↑...유무선 사업 안정적 실적카테고리 없음 2022. 2. 9. 19:12
연결·별도 모두 영업이익 1조 달성 기존 유무선 사업 실적과 Cloud/IDC 등 DIGICO 사업 성장세 금융·콘텐츠 그룹사 실적 호조··· 케이뱅크, 밀리의서재 등 그룹사 IPO 가시화로 기대감 KT가 유·무선 사업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1조6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통신 사업과 DIGICO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8조3,874억원, 1조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와 21.6% 성장하며, 당초 2022년 목표였던 별도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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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창사 이래 최대카테고리 없음 2022. 1. 29. 08:22
일회성 비용 제외한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지난해 매출액 13조8511억…전년比 3.2% 증가 5G와 MVNO 가입자 증가세, 실적 성장 이끌어 스마트홈·기업인프라 등 비통신 사업도 안정적 성장 지속 주주 환원도 강화…배당 정책 기존 ‘30% 이상’서 10%p 상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97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 원 이상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조8511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도 전년 대비 4.5% 늘어난 11조678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6114억 원이며, 서비스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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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9790억…'창사 이래 최대'카테고리 없음 2022. 1. 28. 14:10
무선 가입자 8% 증가…5G 고객 비중 40.5% 스마트홈·기업인프라 등 비통신 사업도 안정적 성장 LG유플러스가 유무선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썼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사실상 연간 1조원 영업이익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것으로,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조8511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3조61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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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9790억 원…창사 이래 최대카테고리 없음 2022. 1. 28. 14:08
매출 13조8511억 원…5G·알뜰폰 가입자 증가·스마트홈 부문 호조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익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치로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은 13조85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순이익은 7242억 원으로 51.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5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조6114억 원과 1018억 원이었다. 4분기 이동통신(MNO) 해지율도 전년 동기 대비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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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지난해 매출 3187억원…전년보다 4% 증가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14:29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187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4분기는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 4.8%, 영업이익 40%가 줄어든 수치다. 더존비즈온은 정부지원 사업이 집중됐던 2020년 4분기 고성장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마란스 10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기존에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 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주 지연이 발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지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프로젝트 지연으로 원가가 추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손실보상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회계처리를 반영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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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넷플릭스코리아 재무제표... 지난해 한국에서 구독료 수익은 얼마?카테고리 없음 2021. 4. 13. 07:58
넷플릭스코리아 서비스 출시 후 처음으로 재무제표 공개 매출 2.2배... 영업익 4배 껑충 [서울경제] 넷플릭스가 지난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서 매출이 4,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그간 추정치로만 알려졌던 넷플릭스 요금제 수익에 해당하는 스트리밍 수익이 3,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성장했다. 12일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유한회사가 공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4,154억원으로 전년(1,858억원) 대비 2.24배 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88억원으로 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트리밍 수익은 3,988억원을 기록해 지난 해 1,755억원에서 2.27배 늘었다. 이날 공개된 넷플릭스코리아의 재무제표는개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