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
DGB금융지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2. 3. 15. 15:37
DGB금융지주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ESG 교육과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ESG 경영 확산의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국내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선도적 가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ESG 경영 선포식 개최, 탈석탄 금융 선언,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ESG채권 발행, PCAF(탄소회계금융연합체) 가입, 기후변화 관련 재..
-
'랜섬웨어' 침해사고 신고 92%는 중소기업…70% 데이터 날렸다카테고리 없음 2021. 10. 11. 16:48
국내 랜섬웨어 침해사고가 최근 3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보안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피해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최근 3년간 국내 랜섬웨어 침해사고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39건이었던 사고 신고 건수는 지난해 127건으로 늘어났다. 또 올해는 9월까지 149건의 사고가 발생해 재작년 대비 이미 3.8배 가량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신고 건수 중 92%(137건)가 보안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발생했으며, 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가 비교적 어려운 서울 외 지역에서 발생한 건수도 63%(94건)였다. 전체 공격 중 58%(86건)는 기업 서버 공격·감염 후 데이터 복구를 미끼로 금전요구를 노린 타겟형 공격..
-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보안 지원한다…SW개발보안허브 구축카테고리 없음 2021. 8. 8. 15:23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중소기업에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정보보호 클러스터에 'SW개발보안허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변경할 때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보안 활동으로,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근간으로 꼽힌다. SW개발보안허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스 코드 보안 약점 진단, 교육, 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SW개발보안허브가 비용이나 전문성 부족 등 요인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안 약점 진단 서비스를 받으려는 기업은 온라인(https://boho.or.kr/webpro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