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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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5G 특화망 주파수 추가로 받아가카테고리 없음 2022. 6. 6. 13:30
LG CNS에 이음5G(5G 특화망) 주파수 추가할당 공공용 이음5G 주파수 절차 간소화 제도개선 추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LG CNS(대표 김영섭)가 신청한 이음5G(5G 특화망)주파수 추가할당이 6월 3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음5G’은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나와 우리, 그리고 사물과 사회까지 이어준다는 의미다. 이음5G는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5G 특화망)이다. LG CNS는 지난 3월 국내 2호로 이음5G 주파수를 할당받은 이후, 추가로 2곳에 대한 주파수할당을 신청했다. 이음5G 주파수할당 1호는 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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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강국 맞나…주파수 할당 美에 밀렸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21. 14:47
추가할당 놓고 이통3사 시끌 5G속도 높일 주파수 할당 美 3차례 민간에 나눌동안 韓은 1차례 할당이후 전무 LG유플 "소비자편익 증대" SKT·KT "공정경쟁에 위배" 정부 추가할당 확대방침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며 '중대역 주파수'(1~6㎓·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구간)에서 가장 앞서가던 한국이 주춤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적극적인 5G 중대역 주파수 할당 정책으로 오히려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 대조적이다. 주파수를 더 많이 민간 통신사에 할당할수록 5G 품질이 좋아지는데, 미국은 최근 1년 반 동안 세 차례에 걸쳐서 주파수 할당을 했는데 한국은 2018년이후 추가 할당이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두고서는 국내 통신사들끼리 갈등을 빚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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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추가 주파수 둘러싼 갈등 이어져…이통3사간 입장차 드러나카테고리 없음 2022. 1. 20. 15:10
19일 양정숙 의원실 정책 간담회 개최…SKT·KT "추가 주파수 경매는 불공정" 이동통신 3사가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7월 정부에 5G 이동통신 3.4~3.42㎓ 대역의 20㎒ 폭에 대해 추가 할당을 요구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대역에 대한 할당 계획안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 19일에는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이 이에 대한 업계 의견차를 좁히기 위해 '3.5GHz 대역 주파수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과 KT는 5G 추가 할당에 반발했다. LG유플러스는 투자 활성화에 따른 서비스 경쟁 촉진과 소비자 편익 증진 효과를 주장했으나 경쟁사들은 경매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KT는 LG유플러스가 주파수를 추가로 할당받은 뒤 속도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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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G·LTE 주파수 재할당 완료…5G 주파수도 추가로 준다카테고리 없음 2021. 12. 4. 14:41
[과기정통부, 올해 만료 3G·LTE 주파수 290㎒폭 재할당 완료 3.5㎓ 대역 20㎒폭도 추가할당하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3사에 올해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3G·LTE 주파수(290㎒폭) 재할당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상반기 이용기간이 만료된 주파수 115㎒폭 중 더이상 쓰이지 않는 LG유플러스 2G 용도 20㎒ 폭을 제외한 95㎒폭과 하반기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195㎒폭 주파수 전체 대역폭을 재할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이용기간이 끝나는 3G LTE 주파수의 재할당 대가를 최소 3조1700억원으로 확정했다. 2022년까지 각 사별로 5G 무선국 12만국 이상을 구축하는 조건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LG유플러스에 추가할당을 요청받은 5G용 3.5㎓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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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5G용 3.5㎓ 주파수 대역 추가 할당키로카테고리 없음 2021. 12. 4. 13:33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사업자에 5G용 3.5㎓ 대역 20㎒폭(3.40∼3.42㎓) 주파수를 추가 할당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농어촌 5G 공동로밍을 위해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과기부에 해당 주파수 대역 추가 할당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과기부는 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과 전파자원 이용 효율성, 통신시장 경쟁 환경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해 해당 주파수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과기부는 추가 할당을 요청한 LG유플러스에 국한하지 않고 기간통신사 어디든 할당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방식, 시기, 할당대가 등 구체적인 할당 계획은 향후 연구반 논의를 거쳐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과기부는 통신3사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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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주파수 인접대역 요구, ‘국가자원 효율화’냐, ‘공정경쟁’이냐카테고리 없음 2021. 7. 12. 10:06
LG U+, 과기정통부에 3.5㎓ 대역 20㎒ 폭 추가할당 요구 통신품질 보완 및 농어촌 5G 공동망 구축 필요성 강조 경쟁사들, 적은 돈 내고 산 주파수 이제와 추가할당은 문제 80㎒ 폭만 쓰는 화웨이 장비, 성능개선 가능성도 정부, 이용자 중심이냐, 정책 예측가능성이냐 고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인 3.5㎓ 대역 20㎒ 폭(3.4㎓~3.42㎓)을 추가로 할당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할지 관심이다. ‘국가자원 효율화’냐, ‘공정경쟁이냐’를 두고 정책 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 주파수는 LG유플이 현재 사용중인 5G 대역에 인접해 있는데, 정부가 LG유플에 주게 되면 LG도 경쟁사들(SK텔레콤·KT)과 마찬가지로 3.5㎓ 대역에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