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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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메타버스 관련 업계,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진흥정책'"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8:21
메타버스 관련 업계가 가장 원하는 지원정책은 '사업자 대상 다양한 진흥 정책 지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받은 '가상융합(XR+α) 제도 수립을 위한 산업계 현장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결과에는 향후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가상융합(XR+α) 분야 기업 중 94.3%가 여러 지원정책 중 금융지원방안, 창업 및 민간투자, 해외시장진출 등 다양한 진흥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올해 4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온라인에서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가상융합기술 진흥제도 수립의 방향성 도출 등을 위해 진행됐다.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자라 할 수 있는 가상융합(XR+α) 분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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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LGU+, 5G 기지국 투자 저조”…LGU+ “집계 기준·시점 차이”카테고리 없음 2021. 9. 28. 14:17
LG유플러스가 올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5G 기지국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통신사별 무선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8개월 동안 4329개의 5G 무선국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1만 8583개, KT는 1만 2091개를 추가로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말 기준 LG유플러스의 총 5G 무선국 수는 5만 4013개로 집계됐고, SK텔레콤은 6만 2959개로 가장 많은 5G 무선국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가 5만 860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해 이통3사가 약속했던 중소 유통사 상생, 네트워크 장비 조기 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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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방심위 구성 지연시 심의 마비 해결할 법안 발의카테고리 없음 2021. 9. 20. 15:08
방송‧통신 심의 마비 방지법방송통신심의원회 구성 지연으로 인한 심의 공백 사태를 해결할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방심위 심의 마비 사태를 막을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승래 의원 측은 "방심위는 방송 내용과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 등을 심의하는 기구이고, 디지털 성범죄 관련 정보도 심의하고 있어 임무가 막중하다"며 "그런데 방심위 구성이 지연되면 심의 자체가 마비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도 올해 1월 제4기 방심위원 임기가 만료된 뒤 야당이 위원 추천을 거부하면서 6개월 넘게 공백이 이어졌다"며 "8월 초에야 새 위원회가 출범했고, 그 사이 1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