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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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과기부,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인체에 무해"카테고리 없음 2022. 8. 2. 15:06
[뉴스투데이] 최근 시판 중인 휴대용 선풍기에 전자파 발생 위험성이 제기됐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목 선풍기 9대와 손 선풍기 11대에 대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스무종 모두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문제를 제기했던 환경보건시민센터측은 즉각 입장문을 내 스무종 모두에서 검측거리 등에 따라, 발암위험을 높이는 4밀리가우스 이상의 전자파가 검출됐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정부의 측정법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 이를 둘러싼 논란은 완전히 사그라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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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빔프로젝트 등 생활속 전자파 측정결과, 인체 보호기준 `만족`카테고리 없음 2021. 12. 28. 13: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과 유아동시설, 5G(5세대) 이동통신망 등을 대상으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생활제품 6종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유아동시설 등 생활환경 1921곳과 5G 기반 융·복합시설 547곳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전자파를 측정·분석했다. 우선 가정용 커피머신, 유모차 통풍시트는 기준 대비 1% 내외 수준, 가정용 빔프로젝트, 가정용 게임기, 허리 찜질기, 홈캠 CCTV는 기준 대비 1%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환경 1921곳에서 이동통신, 와이파이, 지상파 TV방송의 전자파 환경 측정한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대비 0.01~2.39%에 머물렀다. 다중이용시설은 행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