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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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동향 분석 등 지원 필요" KISA, 전자문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카테고리 없음 2021. 12. 20. 12:27
국내 전자문서 산업 기업체들 사이에서 통계, 동향분석 등 산업 관련 시장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2021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28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9조6851억원(2019년 9조2906억원)으로 전년대비 4.25%(3945억원) 증가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3.1%), B2G(20.2%), B2C(6.7%) 순서로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화 현상 확산에 따른 매출 변화의 경우, 증가(10.4%)보다 현상유지(65.9%)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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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공인 전자문서 배달 가능해졌다카테고리 없음 2021. 3. 11. 13:25
[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과기정통부,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SKT 인증…모바일 전자고지·전자지갑 등 전자문서 활성화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을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에 대해서는 전자문서법에 의해 10년 이내에 한해 송·수신, 열람일시 확인 등이 가능한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수 있어, 이력 증빙이 필요한 문서를 보낼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전자문서 유통량은 지난해 4292만9364건으로,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