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은
-
유영상 대표가 강조한 SKT의 비즈니스 전략은카테고리 없음 2022. 6. 3. 18:01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SKT 지향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업의 본질’을 되찾는 AI 대전환"이라고 발혔다. 유영상 대표는 한국경영과학회가 2일 개최한 ‘2022년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SK텔레콤의 AI 전환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상과 함께 SKT의 비즈니스 전략 및 지향점에 대해 소개했다. 유 대표는 "SKT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네트워크를 진화시켜 모바일 시대를 열었지만, 시대의 중심에 서진 못했다"며 "SKT는 네트워크 진화과정에서 축적한 보유 역량을 지렛대 삼아 AI 시대 고객 관계의 중심에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SKT의 보유 역량에 대해 4000만 유무선 가입자를 통해 12페타 바이트에 달하는 데..
-
전략은 다르지만 목표는 ‘클라우드’… IT서비스 빅3 ‘3색 경쟁’카테고리 없음 2022. 4. 7. 13:32
삼성SDS, MSP 사업 역량 쏟아 4조6000억 현금 바탕 공격행보 LG CNS, DX영역서 외연 확장 마이데이터 B2C시장까지 공략 SK㈜ C&C, 플랫폼 구축 집중 1000명 이상 전문가 조직 개선 IT서비스 '빅3'가 올해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로 다른 전략을 펼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SDS는 연구개발(R&D)로 축적된 다양한 특허와 수천명의 전문가를 확보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전환(DX) 영역에서의 외연 확장을 지속한다. SK㈜ C&C도 지난해까지 플랫폼 구축에 집중, 조직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모델까지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S "아직 늦지 않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
[위기의 홈쇼핑③] 중장년층에서 MZ세대로 눈 돌린 홈쇼핑 전략은카테고리 없음 2021. 7. 17. 19:14
TV홈쇼핑 업체들이 ‘자릿세’ 개념으로 유료방송에 내는 송출수수료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방송매출 절반 이상을 넘었다. 신성장 동력으로 모바일 기반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점찍고 e커머스·SNS와 함께 맞붙고 있지만 명확한 규제가 없어 혼란스럽다. 모바일 경쟁에선 주 고객이던 중장년층 외 젊은층 확보도 중요하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홈쇼핑업계가 처한 위기와 대응 전략을 집중 살펴본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는 모바일 쇼핑이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홈쇼핑 기업들은 TV를 통한 고정 수요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해 모바일 사업도 강화해야 한다. 올해 소비심리 개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