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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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주의 당부카테고리 없음 2022. 6. 15. 12:50
광주 서부소방서는 최근 전동킥보드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사용방법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화재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에 놓아둔 전동킥보드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베란다 일부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를 입었다.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및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 ▲ 충전 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 화재 시 대피로 확보를 위해 현관문 및 비상구 근처에 충전하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실내가 아닌 실외에 보관하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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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비상구 근처서 전동킥보드 충전하지 마세요"카테고리 없음 2022. 6. 15. 12:42
잇단 화재에 광주 서부소방서 안전 사용법 안내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소방서는 14일 전동킥보드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사용방법을 안내·당부했다. 서부소방서는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화재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주의사항 홍보물을 배포했다. 안전수칙으로는 Δ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 Δ충전 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취침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Δ화재 시 대피로 확보를 위해 현관문 및 비상구 근처에 충전하지 않기 등 내용이 담겼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실내가 아닌 실외에 보관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2시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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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업계, "헬멧 범칙금은 전동킥보드 사용 포기하게 만든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8. 19:40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공유킥보드 업계가 헬멧 착용 의무화 규제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헬멧 미착용 시 단속을 통해 범칙금을 부과하는 정책이 전동킥보드 사용 자체를 포기하게 만든다는 주장이다. 업계는 자전거와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가 조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라임코리아 등 공유킥보드 업체 5곳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전국 기초지자체 및 지방경찰청 등에 헬멧 범칙금 관련 업계 공동 입장문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 입장문 발표에는 라임코리아, 머케인메이트, 스윙, 윈드, 하이킥 등이 참여했다. 업계는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면서도 "헬멧 미착용 시 단속을 통해 범칙금을 부과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단속의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