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선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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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선충전 가능해진다···과기부 12개 규제혁신전략 발표카테고리 없음 2022. 11. 9. 14:31
이르면 다음달부터 전기차 무선충전 시대가 열린다. 스마트폰 무선충전처럼 무선 충전 송신기가 있는 충전소 주차노면에 전기차를 주차하면 배터리가 자동 충전되는 구조다. 정부가 전기차 무선충전 활성화를 비롯한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등 업계와 지자체로부터 디지털 관련 과제들을 건의 받아 12개 규제혁신안을 내놓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전기차 무선충전 관련 혁신안이다.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전기차 무선충전용 85kHz 주파수 대역을 분배한다. 그동안 전기차 무선충전 용도로 활성화된 주파수가 없어 무선충전 기기의 상용화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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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선충전 시대 열린다…과기부 “내달까지 주파수 분배”카테고리 없음 2022. 11. 9. 14:20
[과기부, 규제 혁신 12개 과제 발굴] 전기차 무선충전기 설치허가 간소화 UWB 스마트폰 적용···IoT 활성화 시내전화도 인터넷전화로 대체 가능 산업용기자재 전자파 평가 면제키로[서울경제] 정부가 디지털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각종 규제 혁신에 나선다. 디지털기술의 빠른 변화와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법·제도가 경쟁력 확보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전기차 무선충전용 주파수를 연내 분배해 전기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추진한다. 이음 네트워크 구축 관련 규제 해소와 전자 부품 등 산업용 기자재의 신속한 통관 지원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열린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융합 산업의 활력 제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효율화, 디지털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