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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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폐기물 98.5% 재활용…'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카테고리 없음 2022. 7. 18. 10:46
'고객 최우선' 경영방침에 ESG-사업전략 연계한 ESG 지향점·주요과제·성과 새로 담아 사업장폐기물 98.5% 재활용·이용자-임직원 만족도 상승 등 LG유플러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발간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목표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주요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대비 ESG와 사업전략을 연계한 ESG 지향점, 주요과제, ESG 성과 등 LG유플러스의 활동이 추가로 수록된 게 특징이다. 특히 LG유플러스의 ESG 지향점은 이용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오래 남고 싶은 회사 구축, I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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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태문 "MWC서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혁신 보여줄것"카테고리 없음 2022. 2. 24. 15:10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24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도 폐어망(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날 회사 뉴스룸 기고문에서 "우리는 환경의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그중에서도 버려진 어망에 주목했다"며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64만t의 어구(漁具)는 해양 생물과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사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거된 폐어망을 갤럭시 S22 시리즈 부품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향후에도 갤럭시 제품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