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라더니
-
KT “통신망 장애는 재해”라더니…부울경 인터넷 말썽카테고리 없음 2023. 1. 3. 17:07
오후 2시30분부터 유선 인터넷 장애 오프라인 상점들 “결제 안 돼” 피해 구현모 케이티(KT) 대표가 통신망 장애를 ‘재해’로 규정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설·사업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한 2일 오후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 케이티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부터 50분까지 약 20여분 동안 부산·울산과 경남 창원 등 일부 지역 케이티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매장에서 결제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용자와 자영업자 등이 불편과 피해를 겪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케이티에 세부 사항을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현재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티 관계자는 “특정 지역 전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