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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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변화 필요한 시기, 깊이 성찰하고 재점검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18. 19:26
엔씨소프트 창업자인 김택진(55) 대표가 17일 내부 구성원에게 최근 자사 게임을 둘러싼 각종 비판에 대해 사과하면서 반성과 변화를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전 임직원에 보낸 메일에서 “엔씨를 둘러싼 외부 반응이 냉담하다”며 “게임은 물론 회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엔씨가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대한 사우 여러분의 걱정과 제안도 계속해서 보고 듣고 있다”며 “CEO로서 현재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일을 채찍 삼아 더 성장한 엔씨를 만드는 것 역시 제 책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메일에서 '변화'를 거듭 언급하며 사업모델(BM) 등 최근 논란이 된 지점을 전면 쇄신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이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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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직면한 엔씨 김택진…"깊이 성찰하고 재점검하겠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17. 17:34
엔씨소프트 창업자인 김택진(55) 대표가 오늘(17일) 내부 구성원에게 최근 자사 게임을 둘러싼 각종 비판에 대해 사과하면서 반성과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전 임직원에 보낸 메일에서 "엔씨를 둘러싼 외부 반응이 냉담하다"며 "게임은 물론 회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엔씨가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대한 사우 여러분의 걱정과 제안도 계속해서 보고 듣고 있다"며 "CEO로서 현재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일을 채찍 삼아 더 성장한 엔씨를 만드는 것 역시 제 책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메일에서 '변화'를 거듭 언급하며 사업모델(BM) 등 최근 논란이 된 부분을 전면 쇄신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