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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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만의 가치, 콘솔서 살아난다”…‘TL’ 공개한 김택진의 자신감카테고리 없음 2022. 12. 27. 16:51
엔씨, 27일 기대작 ‘TL’ 디렉터스 프리뷰 공개 김택진 대표 출연해 “‘TL’ 모두를 위한 게임” 강조 엔씨의 첫 콘솔 도전작, 심리스 월드 등 특징 BM 등은 공개 안돼, 엔씨式 BM정책도 관심[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모바일에선 느낄 수 없는 MMO(대규모 멀티플레이형 게임)만의 가치와 감성이 PC와 콘솔에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는 27일 엔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쓰론 앤 리버티(TL) 디렉터스 프리뷰’에 출연해 “‘TL’의 특징을 가장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PC와 콘솔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포 올’(Play for all)을 향해 개발한 것이 바로 ‘TL’”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택진 “‘TL’,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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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필수재로’ 유니티코리아의 자신감카테고리 없음 2021. 10. 6. 16:33
유니티코리아, 설립 10주년 간담회 개최 2004년 덴마크 설립…유니티 개발도구로 유명해져 게임 개발 필수재 가까워…건설·자동차 분야 등과 협업 “메타버스, 인터넷 진화 형태…기반 기술 잘 지원할 것”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메타버스(가상융합현실) 플랫폼인 ‘제페토(네이버제트)’와 ‘이프렌드(SKT)’엔 공통점이 있다. 글로벌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 ‘더샌드박스’, ‘네메시스’도 마찬가지다. LG유플러스가 개발 중인 ‘가상오피스’ 플랫폼도 예외는 아니다. 모두 ‘유니티 개발도구(엔진)’를 활용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사회 전환 이후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면서, 유니티테크놀로지스(나스닥 상장)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는 실시간 3D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유니티(Unity)를 만들어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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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앞둔 토스뱅크의 자신감…“우리의 경쟁상대는 없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9. 18:21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9일 은행업 본인가 승인을 받은 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의 경쟁상대는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로 기존 금융권에 없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토스뱅크는 9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했다. 최종 영업 준비를 거쳐 이르면 9월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경쟁사가 기존 은행이나 앞서 출범한 인터넷은행이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 경쟁상대는 없다”면서 “없다는 말은 반대로 보면 모두가 해당된다는 의미인데 현재는 시중은행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는 앞선 인터넷전문은행이 어떻게 하는지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홍 대표의 발언은 출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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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블소2' 자신감… "MMO 액션 정점 찍었다"카테고리 없음 2021. 2. 10. 08:48
엔씨 '블소2' 온라인 쇼케이스 "다중접속(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엔씨소프트(엔씨) 김택진 대표(사진)는 9일 '블레이드&소울 2(블소2)'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 액션에 관해서는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엔씨 게임개발총괄인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 등장한 김 대표는 "블소2는 블레이드와 소울을 합쳐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며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디테일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블소2 쇼케이스를 통해 △눈에 보이는 모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