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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나면 자동으로 SOS 요청... 아이폰14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2. 9. 9. 13:26
프로·프로 맥스 모델만 노치 없어져 프로 가격 155만부터... 20만원 올라 애플이 7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 4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리즈 가운데 고급 사양인 아이폰14 프로(6.1인치, 15.4㎝)와 프로 맥스(6.7인치, 17.0㎝)엔 그간 아이폰 시리즈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로 꼽혔던 상단의 노치(움푹하게 팬 부분), 이른바 'M자 탈모'가 사라졌다. 프로 모델(128GB 기준)의 미국 가격은 999달러로 전작인 아이폰13와 동일하게 책정됐으나, 국내 출고가는 155만 원으로 20만 원가량 올랐다. 전작에서 109만 원이었던 기본 모델(128GB 기준) 역시 125만 원부터 시작한다. 5년 만 사라진 노치... 기본 모델엔 그대로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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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열차처럼 달리는 화물차 군집주행…자동으로 시속 90km 주행카테고리 없음 2021. 9. 9. 17:22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4년간의 연구 끝에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선두 화물차의 신호를 받은 화물차 3대가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의 차량처럼 선두를 자동으로 따라갑니다. 시속 90km로 달리지만 뒷 차량에선 핸들을 조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운전부담을 덜어주니 졸음운전 사고도 줄일 수 있습니다. 뒷차량의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8%까지 연비가 향상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듭니다. 도로의 풍경을 바꿀 자율협력주행 기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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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변화 감응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 모듈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1. 8. 29. 15:59
아주대 이황 교수 연구팀 기공 열고닫는 선인장 모사, 형상기억소재 이용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숨구멍을 열고 닫으면서 가혹한 사막에서 살아남는 선인장을 모사해 기온에 따라 창호나 외벽 등이 스스로 열리고 닫히고 움직이는 건물의 청사진이 나왔다. 특히, 소음과 진동이 따르고 복잡한 전자회로가 이용되는 전자기 모터 같은 기계시스템이 아니라 온도에 따라 형태가 복원되는 형상기억소재를 이용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아주대 이황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소재의 4D 프린팅을 통해 기온변화에 감응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차양) 모듈을 개발했다. 특징적 소재를 활용한 4D 프린팅 디자인으로 실내 냉방부하를 줄일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연구팀은 도로차폐벽이나 태양광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