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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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장관 "기술 대변혁 시대서 선두 대열 서야"…4대 과제 제시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14:24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으로의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해 2022년 네 가지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27일 과기정통부 출입기자 신년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ICT를 기반으로 사회 전반에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새로운 성장을 일으켜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장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의 올해 4대 핵심 과제는 ▲필수전략기술 육성 ▲미래기술 혁신 ▲디지털 선도국가 ▲청년 역량증진이다. 과기정통부는 필수기술 분야에 연구개발(R&D) 역량을 집결해 기술 주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발표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 전략'을 바탕으로 AI·반도체·배터리·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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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재미 과학자들에 "한미 협력 도와달라" 호소카테고리 없음 2021. 12. 17. 14:55
미국 LA '2021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참석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1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1)’에 참석해 재미한인과학자들에게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기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임 장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선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재미한인과학기술인들의 노력과 공헌에 감사한다"며 "한미 양국의 공동의 안보와 번영 증진을 위해 우주, 양자, 바이오 등 첨단전략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에 재미 한인과학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임 장관은 또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정부의 방역 및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 노력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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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장관, 넷플릭스 무임승차 논란에 "법개정 적극 협조"카테고리 없음 2021. 10. 20. 13:17
"국내 사업자 역차별 등 적절한 문제 제기…관심 갖고 검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정윤주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넷플릭스 등 해외기업의 인터넷 망 무임승차 논란에 대해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내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의 역차별 문제도 있다. 현재 제기되는 문제가 적절한 지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법안의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임 장관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식 의원은 대형 CP의 망 이용대가 지급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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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망사용료 가이드라인 제시할 법 필요"카테고리 없음 2021. 10. 2. 17:20
[파이낸셜뉴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망 사용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법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장관은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해외 콘텐츠제공자(CP)에 의해 막대한 트래픽이 발생한 경우에 대한 대책은 없다"면서도 "망 이용료는 사업자의 자율 협상이지만, 전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법률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가 이통3사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2·4분기 일평균 트래픽 자료에 따르면 트래픽 발생량 상위 10개 사업자 중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CP의 비중은 지난해 26.9%에서 올해 21.4%로 하락했다. 반면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CP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73.1%에서 78.5%로 증가했다. 국내 CP와 해외 C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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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감염병 백신·치료제 기업에 전임상시험 지원 확대"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16:46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신·변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전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기업의 전임상시험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 위치한 국가영장류센터를 방문하고 전임상시험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전임상 지원 관련 연구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임상시험은 세포시험, 소동물(마우스 등) 실험, 영장류실험, 독성평가 등을 말하는 것으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생명연 등 감염병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전임상시험을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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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백화점식 의혹`에 과학계도 `부글부글`..."`부적격인사` 안돼"카테고리 없음 2021. 5. 5. 17:29
위장전입, 남편 논문내조, 가족동반 해외출장 등 해명한 의혹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여론 악화 국민의힘. 낙마 1순위로 청문보고서 채택 안할 것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 채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야당을 비롯한 정치권은 물론 '부적격' 장관 인선을 비난하는 과학계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임 후보자가 지난 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많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했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 등으로 정치권은 물론 과학계의 반발이 커지면서 장관 임명 문턱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정의당이 임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트 노트'에 올린 데 이어, 국민의힘도 낙마 대상 1순위로 꼽고 자진 사퇴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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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자녀 이중국적 논란에 "병역의무 없는 딸이라 전혀 몰랐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5:48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김승준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4일 두 딸의 이중국적 논란에 대해 "병역 의무가 없는 딸들이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과학분야의 엘리트가 자녀가 이중국적을 가질 경우 20세가 넘으면 국적을 선택 해야 하는 것을 몰랐을리 있겠느냐'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계속 규정을 몰랐다고 하는데 민주당원으로 출세줄을 타고, 자녀들은 엄마찬스로 한미 양줄을 탄다. 줄타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국적법에 따르면 만 20세 전에 복수국적자가 된 자는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거나, 법무부 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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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인사' 지적에…임혜숙 "모든 국민은 당적 가질 수 있지 않나요?"카테고리 없음 2021. 4. 28. 15:38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모든 국민은 (당적을) 가질수 있는 것 아닌가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오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공직을 맡기 전에 당적을 벗어 특별히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임 후보자에게 서면 질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2019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졌다. 박대출 의원은 "과학기술계 전문가라더니 알고 보니 민주당원 코드 인사"라며 "과기정통부 장관직 기준이 과학기술·정보통신 업무능력인지, 권력 줄서기 능력인지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해 보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반도체 및 기초 과학 진흥 등 정책적 제안을 좀 더 원할히 하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