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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에서 일하는 KT&G 직원들카테고리 없음 2022. 8. 31. 13:56
KT&G가 창사 최초로 임직원을 벤처캐피털(VC)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다. 벤처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시장 친화적인 출자사업을 운영하고, 더 나아가 직접 신사업 투자를 발굴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30일 KT&G 성장투자실(실장 이웅규)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는 지속 가능한 벤처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투자업무 관련 임직원 교육 △시장 친화적인 펀드 운용 △유망기업 및 투자 분야 정보 공유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이에 따라 KT&G는 9월 한 달간 성장투자실 직원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투자 1본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딜 소싱 단계부터 투자심의위원회, 투자계약서 작성 및 납입까지 전체 투자 과정에 실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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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부터 제주까지"…일하는 '공간'이 바뀐다[트렌드리포트]카테고리 없음 2022. 1. 22. 17:12
코로나19 이후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회사들과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차별화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집앞부터 제주까지 일하는 공간을 이용자 니즈에 맞게 선보이면서 관련 상품이 인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콘이 운영하는 분산오피스 브랜드 ‘집무실(집 근처 사무실)’은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 8월 출시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사 출근과 원격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워크(유연근무)’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수도권 내 주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정동, 서울대, 석촌, 일산, 목동, 왕십리 등에 6개 지점을 운영 중인데 일반 공유오피스와 다르게 주거지 기반 위치 선정으로 통근시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수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