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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제일 많이 찾은 곳은 '성수동'…인스타 2022 결산카테고리 없음 2022. 12. 13. 12:17
'성수동' 가장 많이 태그된 지역 1위 공부·운동 관련 태그 상위권 차지, 자기개발 주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이용자 데이터를 토대로 2022년을 결산한 결과, MZ(밀레니얼+Z)세대가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성수동'으로 나타났다. 사진을 올리며 사용한 해시 태그는 '공부', '운동'과 관련된 것이 많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작된 자기개발 열풍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인스타 그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본 2022년 연말결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나타난 트렌드와 이에 발맞춰 변화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아 메타(페이스북코리아) 한국 대표, 김나영 메타 크리에이터파트너십 총괄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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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톡 ‘구독탭’에서 유튜브-인스타 즐긴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7. 16:22
카카오 올 상반기 카톡 기반 ‘구독탭’ 출시 유튜브 스타와 Z세대가 카톡에서 소통 기대[파이낸셜뉴스]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구독 플랫폼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카카오톡 내 ‘샵(#)탭’과 연결된다. 여기에는 뉴스, 음원, 게시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누구나 콘텐츠를 발행하고 큐레이션하는 편집자가 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다.” -카카오 조수용 대표(2020년 11월 기자간담회 중) 카카오톡 하나로 브런치 글, 카카오TV 영상, 멜론 음악은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타사 서비스도 동시에 확인하고 즐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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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250만 '셀럽', 北 해커들 돈세탁해주다 걸려카테고리 없음 2021. 2. 22. 10:43
나이지리아의 소셜미디어(SNS) 유명인사가 북한 해커들이 빼돌린 자금의 세탁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나이지리아인 라몬 올로룬와 압바스(Ramon Olorunwa Abbas)를 북한 해커들의 돈세탁에 협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허쉬퍼피(Hushpuppi)’라는 아이디로 고급 승용차나 전용기 탑승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 250만명을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전 세계 은행·기업 등을 상대로 해킹 공작을 벌여 13억달러(약 1조4300억원)가 넘는 현금과 암호화폐를 가로챈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지난해 말 기소했다. 이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전창혁, 김일, 박진혁으로 알려졌다. 박진혁의 경우 2014년 김정은 북한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