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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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촉각 느낀다카테고리 없음 2022. 2. 24. 15:16
카이스트, 인간 촉각세포 모방 저전력·반영구적 인식 시스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간 촉각 세포를 모방한 인공지능 촉각 인식시스템을 개발해냈다. 자가 발전에 전력 소모가 적어 사물인터넷(IoT) 분야, 로봇, 보철, 인공촉수, 의료기기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는 최양규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촉각 신경세포(뉴런)을 모방한 뉴로모픽 모듈’을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발된 모듈은 인간의 촉각 신경세포와 같이 압력을 인식해 스파이크 신호를 출력할 수 있어, 뉴로모픽 촉각 인식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촉각 인식 시스템은 센서 어레이에서 수신된 신호를 인공 신경망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로 물체, 패턴, 또는 질감을 인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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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쓰러진 사람, 인공지능이 찾아내는 기술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1. 11. 17. 14:14
[경향신문] 국내 연구진이 CC(폐쇄회로)TV 영상 속에서 쓰러진 사람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경찰이나 소방과 연계해 야외에서 생기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도심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각형 AI 기술인 ‘딥뷰(DeepView)’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딥뷰는 술에 취한 사람이나 노숙인, 실신한 사람처럼 길거리에 쓰러져 응급상황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을 찾아내 구하기 위한 기술이다.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똑바로 서거나 걷지 못하고 바닥에 눕거나 웅크리는 일이 많은데, 이런 비정형화된 사람의 자세를 AI로 간파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행동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