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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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세계 최초 그래프 기반 인공지능 추론 가능한 SSD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2. 1. 10. 14:50
엔비디아 GPU 성능 7배 능가 33배 에너지 절약 교통 예측 시스템, 신약개발 등 활용 기대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그래프 기반 인공지능 추론 가능한 SSD 가속기를 개발했다. 10일 KAIST에 따르면 이 기술은 그래프처리, 그래프샘플링 등 모든 그래프 기반 신경망 기계학습의 전 과정을 모두 가속화하며 데이터가 저장된 스토리지 근처에서 바로 처리 가능하다. 그래프 자료구조가 적용된 새로운 기계학습 모델은 기존 신경망 기반 기계학습 기법들과 달리 데이터 사이의 연관 관계를 표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구글 등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내비게이션, 신약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와 응용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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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변화 대응력 떨어지는 인공지능···KAIST, 전두엽서 답 찾았다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1:06
이상완 교수팀, 두뇌의 정보처리 착안 '과적합-과소적합 상충' 난제 풀어내 인지행동치료 등 원천기술 활용 기대 [서울경제]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상황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인공지능(AI)의 오랜 난제에 관한 해답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차세대 AI, 스마트 교육, 인지 행동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력이 큰 원천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상완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겸 신경과학AI융합연구센터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AI 최대 난제 중 하나인 과적합·과소적합 상충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를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AI는 현재 데이터나 환경을 과하게 학습시키거나 과도하게 복잡한 구조를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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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이동서비스 '서클', 9일 본서비스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1. 3. 9. 19:28
현대차-KST모빌리티 협업…월 단위 구독형 요금제 지정좌석제·영유아 카시트·반려동물도 탑승 가능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 경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혁신형 라이드풀링(합승) 서비스 '서클'이 9일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본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함께 선보인 '셔클(Shucle)'은 지난해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날 본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현대 쏠라티 개조 차량)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쏠라티 6대로 운영되는 본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휴일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