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
[연봉공개]물러나는 네이버 한성숙 작년 연봉 27억원…이해진 17억원카테고리 없음 2022. 3. 5. 08:01
네이버 임원 상위 5인 연봉 평균 22억원…전년比 소폭 하락 최수연 대표·김남선 CFO 내정자 이달 주총·이사회 거쳐 선임 예정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27억7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총 17억8100만원을 수령했다. 4일 공개된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 15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 등 총 27억7900만원을 회사로부터 받았다. 같은 기간 이해진 네이버 GIO는 급여 10억8500만원, 상여 5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600만원 등 총 17억81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는 한 대표의 상여와..
-
네이버, 이해진 미공개정보 이용한 평가이익 의혹에 "사실 아니다"카테고리 없음 2021. 9. 3. 19:41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평가이익을 얻었다 의혹에 대해 네이버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네이버는 3일 ‘네이버 총수 이해진 소유 회사 ‘지음’,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평가이익 의혹이란 내용의 기사 관련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 GIO 개인회사 지음이 네이버와 대웅제약이 다나아데이터를 설립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대웅 지분을 확보, 평가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는 이에 대해 "지음이 대웅의 주식을 취득한 것은 다나아데이터 설립보다 수년 전의 일"이라고 반박했다. "다나아데이터의 설립시기와 지음의 대웅 지분 투자의 시간차를 고려해봤을 때, 지음이 다나아데이터의 설립이라는 정보를 미리 확보하고 투자했을 가능성..
-
[전문] 네이버 이해진 "보상안 논의 중…경영진 믿어달라" 전사 메일카테고리 없음 2021. 3. 13. 17:15
12일 오전 전사 임직원에게 메일 발송한 이해진 네이버 GIO "연봉, 혜택에 대한 많은 고민과 작업 이뤄지고 있어"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IO)는 12일 전사 이메일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상안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해진이형'으로 불려보고 싶다는 농담 섞인 발언도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앞서 이 GIO는 지난 11일 온라인 사내 행사(연단)를 열고, 전사 임직원에게 향후 사업계획과 보상안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연단은 이 GIO가 창업자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자리로 과거부터 종종 진행된 행사다. 이날 이 GIO가 발송한 이메일은 연단 행사 이후 이 GIO가 느낀 소회를 담았다. 메일 제목 역시 '연단 후에'라는 ..
-
네이버 이해진 “스톡옵션 첫 행사로 1900만원씩 차익, 올해 진심 가장 기쁜 일”카테고리 없음 2021. 3. 1. 08:29
한성숙 대표 “장기적 성장에 초점 맞추는 보상 추가적으로 필요… 새로운 복지 제도 고민 중”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사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네이버 성과급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경영진은 조만간 이뤄질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첫 행사를 언급하며 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보상 정책을 펴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네이버는 25일 오후 2시 ‘컴패니언데이’ 행사를 열고 직원 보상 문제와 함께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3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접속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한 대표는 “새로운 도전이 성장해서 결실을 맺기까지 바로 매출로 가시화되지 않는 것이 인터넷 비즈니스의 특성”이라며 “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보..